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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산업통상자원부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 선박 건조 지원 사업자 선정.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20-10-05
조회: 2196

[이코노뉴스=정신영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 선박 건조 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정적인 LNG 벙커링(연료 공급)을 통해 LNG 추진선 건조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된 것이다. 산업부는 국고보조금 15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앞서 가스공사는 대우로지스틱스, 부산항만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에쓰-오일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사업 규모는 498억원으로 2022년까지 화물창 규모 7500㎡ 이상인 LNG 벙커링 전용선 1척 건조를 지원하게 된다.

현재 국내에서는 철광석 운반용 대형 LNG 추진선 4척이 건조되고 있다.

 
정신영 기자  eco6953@econonews.co.kr